이 기사 보고 정말 정 뚝떨어짐ㅡㅡ
아니 관심달래놓고 도와주지 않을꺼면 왈가왈부 하지마라?ㅋㅋㅋㅋㅋㅋ
이제 우리아들 우리 돈 안쓰고 한쿡으로 잘 대려왔으니
관심 끊어달라?
집이라도 팔았나? 차라도 팔았어? 대출은 받았니? 친아들 맞니? 남의돈으로 뻔뻔하게 살려놓고 감사하다고 하지는 못할망정 관심 꺼달라?
왜이렇게 이기적임?
사업을 하는건 맞고 자식들 다 유학보낸거 맞고 본인 딸 구*랑 명품들 사준건 맞지만 아들 병원비 낼돈은 없다?
진짜 본인이 사랑하는아들이였으면 국민청원 글 올리는 시간에
내집 처분하고 내차 처분해서 어떻게든 돈 마련하겠다;
정말 사랑하는 본인 친아들 맞나요?
본인 돈은 쓰기 싫고 국민들이 도와줘서 그돈으로 어떻게든 해결하고 싶은거같은데
솔직히 국민들은 안좋게 볼수밖에 없어요
저는요 만약 우리 아들이 동남아 여행가서 사고당했으면요
치료비가 얼마라고 하는 순간 집 팔아서 거기로 갈꺼예요
미국이나 캐나다는요 비싸서 갈 엄두도 못내요
한번 가면 몇백은 그냥 깨지거든요
그런데 당신들은요 내돈은 싫고 세금으로 혹은 국민들이 도와주는 모금으로 어떻게든 내돈 안쓰려고 하는게 오히려 더 안타까워요
진짜 친아들이 맞나 싶을 정도로요
국민청원을 올릴때는요
내 아들 여행가서 사진찍다 사고당했는데
병원비 10억에 이송비 2억이래요
저희집 팔고 자동차 팔고 대출을 받아도 8억밖에 안돼요
우리아들 살리고 싶어요
조금만 도와주세요
라고 올리던가 아니면 모금으로 도와달라고 하는거예요
이렇게 하면 욕이라도 안먹지..
딸이라는 사람은 인*타에 구찌로 휘감고 도와주세요 국민청원
국민들 세금으로 도와주세요
이렇게 올렸잖아요
본인들 노력은 하나도 안하고 남들 돈으로만 도와달라고 하니까;
나중에 아들분 깨어나면 너무 불쌍해요
부모들이 본인을 위해 돈 한푼 보태지 않고 국민들 세금으로 떼우려 했다는거에 또 한번 충격먹을 것 같아요
만약 내가 아들이였다면 그럴것같네요
우리 엄마는 내가 사고나면 전재산을 팔아서라도 날 살릴텐데..
본인들은 그래서 욕먹는거예요
